박시환이 데뷔를 앞두고 10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오디션 시절 클라라와 촬영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박시환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준우승자로 당시 톱6에 오르고 난 후 배우 클라라와 화보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박시환은 붉은색 의상을 입은 클라라에게 소리를 지르는 듯한 포즈를 취해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박시환과 클라라의 화보에 "박시환 10kg 감량, 클라라와 지금 다시 찍으면 더 멋있겠다" "박시환 클라라, 언제 화보도 찍었었나" "박시환 10kg 감량, 지금 클라라와 만나면 더 잘 어울릴 듯" "박시환 10kg 감량, 확실히 많이 변하긴 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