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예고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러브신 없나?…카리스마 대폭발"

입력 2014-04-03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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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예고

'루시 예고'

배우 최민식이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예고편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2일 '루시' 제작진은 유튜브를 통해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등장하는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 최민식은 카리스마 넘치는 조직 보스는 물론 택시기사로 변신하는 1인 2역을 맡아 스칼렛 요한슨과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극 중 최민식은 루시 역할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을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마약조직 중간보스 미스터 장(Mr. Jang)으로 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여지는 액션 스릴러다. 2014년 하반기 전세계 개봉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루시 예고 최민식 카리스마 역시 남달라", "루시 예고,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연기 기대된다", "루시 예고,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러브신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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