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적나라한 상의실종… ‘보기도 민망해’

입력 2014-04-02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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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노출’

미란다 커, 적나라한 상의실종… ‘보기도 민망해’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과거 광고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미란다 커 상의실종 광고…충격 그 자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데님 브랜드가 진행한 미란다 커의 화보 중 일부다.

공개된 사진 속 미단다 커는 상체를 다 드러낸 채 아찔한 뒤태만 보이고 있다. 특히 가슴 부위가 노출될 것을 염려, 양팔로 상체를 감싸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대박”, “미란다 커 옷은 입어야지”, “외국에서는 저런 광고도 허용되는구나”, “미란다 커 섹시미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방한해 이틀간의 국내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사진|‘미란다 커 노출’ 인터넷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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