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
일본 도요타가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인 캠리의 저가 모델을 올 9월께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도요타의 신형 캠리의 가격은 LF소나타와 비슷한 2600만~2700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도요타 신형 캠리와 현대 LF소나타, 그랜저와의 정면 승부가 예상된다.
도요타의 신형 캠리는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형 캠리는 2012년 1월 출시된 7세대 캠리를 부분 변경한 모델로 알려졌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판매 가격을 고려할때 도요타 캠리의 기본 모델인 SE는 2600만~2700만원대, LE는 2800만~2900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신형 캠리, 2000만원대 중후반 정말이야?", "신형 캠리 연비는 얼마나 나올까?", "신형 캠리 구미가 당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