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승리-구혜선, 풋풋한 투샷…6살 차 무색한 케미

입력 2014-04-03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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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승리 트위터

빅뱅 승리(23)가 연기자 구혜선(29)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엔젤아이즈’ 제작발표회 구배우님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승리와 구혜선이 밀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6살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풋풋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메시지와 복장 등을 종합했을 때 해당 사진은 이날 오후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승리와 구혜선은 ‘엔젤아이즈’에서 각각 테디서와 윤수완 역을 맡았다.

한편,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멜로드라마다. 이상윤 구혜선 주연으로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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