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슈퍼맨 합류 ‘단 한 번 출연에 고정…추사랑 라이벌?’

입력 2014-04-03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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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슈퍼맨 합류.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정태 슈퍼맨 합류’

배우 김정태가 아들 지후 군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배우 김정태와 그 아들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기존 멤버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또 제작진은 “김정태가 현재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어 그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지만 장소가 부산으로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1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에서는 장현성이 두 아들과 함께 부산에 있는 김정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 지후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김정태 다섯 아빠들이 출연하게 됐다.

한편 ‘김정태 슈퍼맨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정태 슈퍼맨 합류, 단 한 번 출연으로 고정 출연” “김정태 슈퍼맨 합류, 기대 만발” “김정태 슈퍼맨 합류, 추사랑 라이벌 되나?” “김정태 슈퍼맨 합류,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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