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과감한 노출 수위...예고도 민망

입력 2014-04-03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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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가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이 개봉 일주일만에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3일부터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된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해, 한 여인이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가지면서 그 여인의 정체를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특히 배슬기, 성은 등 출연 배우들의 다소 높은 수위의 노출로 이목을 끈 작품이다. 그중 성은은 전라에 가까운 모습으로 중요부위만 손으로 가리는 가 하면 도령들을 납치해 강제로 관계를 맺는 연기를 선보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출 제대로네"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수위 장난 아니다"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출 어느 정도길래"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영화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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