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상상초월 수위 '19금도 모자라'

입력 2014-04-03 2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가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이 개봉 일주일만에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3일부터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된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해, 한 여인이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가지면서 그 여인의 정체를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특히 배슬기, 성은 등 출연 배우들의 다소 높은 수위의 노출로 이목을 끈 작품이다. 그중 성은은 전라에 가까운 모습으로 중요부위만 손으로 가리는 가 하면 도령들을 납치해 강제로 관계를 맺는 연기를 선보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보기만 해도 아찔"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너무 센 것 아냐"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이런 쪽으로 이미지 굳을 듯"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예고가 다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