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 카리스마 의사 변신 "이번에도 대박?"

입력 2014-04-03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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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우라미디어

'닥터 이방인 이종석'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북한 최고의 천재의사로 변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의사로 변신한 이종석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극중 이종석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뜨거운 심장의 천재의사 '박훈'역을 맡아 첫사랑을 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백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의사 가운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내뿜고 있다.

그는 '닥터 이방인' 박훈 역을 소화하기 위해 수술에 참관하는 등 병원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의학용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측은 "이종석이 박훈 역을 완벽하게 이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 의사로 변신한 이종석의 연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드라마로 이달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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