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열애 인정, ‘쓸친소’가 이어준 인연!

입력 2014-04-04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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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열애 인정. 사진|동아닷컴DB

진구 열애 인정.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진구가 열애를 인정했다.

진구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3일 동아닷컴에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안다”며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 이후 고백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구의 여자친구는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현재 짝사랑 중인데 아직 고백을 못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진구는 7월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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