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약 3억 년 전 생물…“크기는?”

입력 2014-04-05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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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가 발견한 거미 발자국 화석을 소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희귀 맹동거미 발자국 화석은 지난 1968년 알프가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에서 황무지 모래바위 지형을 조사하다 우연히 발견됐다.

오랜 연구 끝에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은 2억 6000만 년 전 생존했던 2.5인치(약 6.35cm)크기의 독거미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오래동안 남아있는게 신기”,“그 시대에도 거미가 존재했구나”, “이런 이유때문에 화석이 존재했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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