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시구, 미소와 함께 선보인 ‘완벽한 투구폼’

입력 2014-04-04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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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방송인 공서영이 LG 승리기원 시구를 던지고 있다. 잠실|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방송인 공서영이 LG 승리기원 시구를 던지고 있다. 잠실|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공서영 시구’

방송인 공서영이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공서영은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공서영은 달라붙는 스키니 바지와 함께 LG 유니폼을 입은 채 마운드에 올랐다. 특히, 핑크 톤에 LG의 로고가 박힌 글러브가 눈길을 끌었다.

마운드에 선 공서영은 심호흡과 함께 와인드업을 한 뒤 공을 뿌렸고, 공는 타자를 향했지만 멀리 날아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공서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XTM에서 최희와 함께 야구 하이라티ㅡ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워너B’를 진행하고 있다.

공서영의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시구, 연습 많이 했나보네”, “공서영 시구, 잘 던진다”, “공서영 시구, 유니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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