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시구, 클라라-신수지 뛰어넘어…이색 시구 끝판왕

입력 2014-04-0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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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 사진출처|방송캡처

이휘재 쌍둥이 시구, 클라라-신수지 뛰어넘어…이색 시구 끝판왕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시구’가 화제다.

이휘재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 군을 앞뒤로 안은 채 마운드에 섰다. 그는 쌍둥이 때문에 무거운 몸에도 불구, 완벽투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색 시구 끝판왕” “이휘재 쌍둥이 시구, 클라라-신수지 이상” “이휘재 쌍둥이 시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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