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종영,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화려한 마무리

입력 2014-04-04 12:55: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감격시대 종영’

KBS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종영했다.

‘감격시대’는 신정태(김현중 분)라는 인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통해 1930년대 신의주와 상하이를 배경으로 거친 남자들의 주먹 세계와 시대의 아픔을 전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감격시대’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2.3%,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감격시대’ 후속으로 김강우와 이시영 주연의 ‘골든 크로스’가 방송된다.

감격시대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종영, 재밌게 봤네”, “감격시대 종영, 아쉽네”, “감격시대 종영, 생각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