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톱스타다운 입국 매너!”

입력 2014-04-04 09: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리스 에반스’(출처= 동아닷컴DB)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에반스 입국 소식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을 위해 지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날 그는 파란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붉은 체크 남방과 점퍼,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환한 미소로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톱스타다운 그의 입국 매너가 공항에 있던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합류하며, 오는 6일 강남대로에서도 촬영을 이어간다.

‘크리스 에반스’의 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 역시 멋있다”,“그가 우리나라에 오다니”, “영화 정말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