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사진출처｜방송캡처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속 소이현(이차영)의 반전이 이슈가 됐다.
3일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소이현이 최원영(김도진)이 보낸 차에 치여 위기를 맞는 장면이 펼쳐졌다.
소이현은 죽어가는 상황에서 박유천(한태경)에게 “대통령에게 알려야 한다. 비서 실장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사실 대통령 손현주(이동휘)를 돕는 이중스파이였던 것.
앞서 소이현은 최원영을 만나 윤제문(신규진)의 편에 서는 듯해 박유천에게 배신감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극 중 소이현의 행동에 ‘배신자 캐릭터’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깜짝 놀랐어”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흥미롭다” “쓰리데이즈 소이현 반전, 죽으면 안 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