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효연 김준형 결별 “엇갈린 연애 곡선”

입력 2014-04-04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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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연 인스타그램

‘티파니 닉쿤’ ‘효연 김준형’

소녀시대가 멤버 티파니와 효연이 서로 엇갈린 연애 곡선을 그렸다. 티파니는 2PM 닉쿤의 열애, 효연은 작가 김준형의 결별로 상반된 소식을 전했다.

4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음악 방송 및 여러 행사에서 마주치며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해 말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와 닉쿤은 각각 미국과 태국 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져 서로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해 말 정식 교제를 시작한 이후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

반면,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결별 소식도 알려졌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과 김준형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녀시대는 티파니-닉쿤 열애설과 효연-김준형의 결별설이 동시에 보도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티파니-닉쿤 열애설, 효연-김준형 결별설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효연 김준형 티파니 닉쿤 열애 멘붕이겠다” “소녀시대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오늘 컴퓨터 끄는게 맘 편하겠다” “효연도 이미 헤어진 사이인데 안 됐다. 티파니 닉쿤 열애 축하해요”,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시끄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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