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IFA 홈페이지 화면 캡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참가 32개국이 선보일 유니폼 가운데 프랑스 유니폼(홈)이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3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진출한 32개국 새 유니폼의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프랑스 유니폼이 지지율 9.77%로 1위에 올랐다. 네이비색의 깔끔한 디자인에 목깃은 흰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한국의 새 홈 유니폼은 0.49%의 지지율로 27위를 기록했다. 원정 유니폼(0.65%)은 26위에 올랐다.
한편 원정 유니폼 선호도 1위는 미국(10.34%)이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프랑스 유니폼, 깔끔하네”, “프랑스 유니폼, 색 예쁘다”, “프랑스 유니폼, 구입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