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방패를 백팩처럼 ‘리미티트 끝판왕’

입력 2014-04-04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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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서 영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방패를 백팩처럼 ‘리미티트 끝판왕’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상암 촬영 사진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상암동 월드컵 북로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한 장면을 열연했다.

이날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수트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했다. 그는 별무늬 방패를 등에 멘 채 보닛 위에서 구르고 매달리는 등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리미티트 끝판왕”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방패를 백팩처럼”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어떤 장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 여배우 수현(클라우디아 김)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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