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팅커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희는 4일 밤 방송된 KBS2 '미스터 피터팬'에서 윤종신 신동엽 한재석 정만식 등이 식사를 나누던 도중 팅커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희는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신동엽은 "팅커벨이 추울테니 소주를 주자"면서 짓궃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이날 최희의 등장에 "미스터 피터팬 최희, 팅커벨 변신 잘 어울린다" "미스터 피터팬 최희, 팅커벨 의상도 소화하다니" "미스터 피터팬 최희, 저 옷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스터 피터팬' 최희, KBS2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