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효연 김준형 결별 '축하만 하기도 애매하네~'

입력 2014-04-04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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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열애-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 보도는 사실”이라며 “두 사람이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가까워졌다”고 동아닷컴에 밝혔다.

티파니와 닉쿤 열애는 국내 거대 아이돌 기획사인 SM과 JYP 사이에 이루어진 첫 현역 아이돌 1호 커플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이날 같은 그룹의 멤버인 효연 김준형 결별소식도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파니 닉쿤 열애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잘 어울리는 커플의 탄생"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SM 정신 없겠네" "티파니 닉쿤 열애, 축하할 일이긴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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