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양측 열애 인정 “교제 시작 한 달도 안돼, 예쁘게 봐달라”

입력 2014-04-07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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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양측 열애 인정 “교제 시작 한 달도 안돼, 예쁘게 봐달라”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교진과 소이현 양측은 7일 동아닷컴에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달도 되지 않았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약 12년 전 한 소속사에서 만난 인연으로 꾸준히 동료배우로서 친하게 지냈다. 그러다 각자 소속사를 찾아 옮긴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며 “오랜 친구였던 만큼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교진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소이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열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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