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 테트리스, 조이스틱 하나로 막대기가 왔다 갔다 ‘신기’

고층 빌딩 테트리스, 조이스틱 하나로 막대기가 왔다 갔다 ‘신기’

고층 빌딩 테트리스가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필라델피아 최고층 빌딩인 시라센터에서는 빌딩을 전체 화면으로 사용하는 테트리스 게임이 벌어졌다.

이 게임판은 유리창으로 된 빌딩에 LED 전구를 설치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게임 참가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조이스틱에 따라 빌딩 벽면이 움직일 수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테트리스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고층 빌딩 테트리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층 빌딩 테트리스 대박이야" "고층 빌딩 테트리스 어머나" "고층 빌딩 테트리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