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파격적인 연기로 시선집중

입력 2014-04-07 12: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열음. 사진출처|방송캡처

‘중학생 A양’ 이열음, 파격적인 연기로 시선집중

신인 배우 이열음이 도발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A양’에서는 항상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 조은서(이열음)가 새로 온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은서는 해준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 해준의 손을 자기 이마에 가져가며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해준이 당황하자 은서는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하며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가려 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해준은 달아났고 은서는 짓궂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은서는 해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그를 궁지에 몰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의 열연에 네티즌들은은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신인인가요? 연기 잘하네요” ,“'중학생 A양' 이열음, 매력있는 듯”, “‘중학생 A양’ 이열음, 인상적이였습니다” ,“'중학생 A양', 모처럼 잘 만든 단막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