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신인 맞아? 파격적 연기에 호평

입력 2014-04-07 12: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열음. 사진출처|방송캡처

‘중학생 A양’ 이열음, 신인 맞아? 파격적 연기에 호평

'중학생 A양' 출연한 배우 이열음이 파격적인 도발을 시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폐셜 단막 2014 '중학생 A양'에서는 조은서(이열음 분)와 전학생 이해준(곽동연 분)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이 소개됐다.

줄곧 전교 1등을 하던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그 자리를 빼앗긴다. 그러자 조은서는 이해준을 향한 복수 계획을 세운다.

양호실에 이해준과 단 둘이 남게 된 조은서는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갖다대는 19금 도발을 감행하기도 했다.

한편, 놀라 도망치는 이해준의 모습을 본 조은서는 짓궂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의 열연에 네티즌들은은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신인인가요? 연기 잘하네요” ,“'중학생 A양' 이열음, 매력있는 듯”, “‘중학생 A양’ 이열음, 인상적이였습니다” ,“'중학생 A양', 모처럼 잘 만든 단막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