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만든 과정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와

입력 2014-04-07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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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사진출처|숀리 트위터

김기리 화난 등근육 만든 과정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와

개그맨 김기리가 ‘개그콘서트’에서 일명 ‘화난 등근육’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기리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그동안 가꿔왔던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방송이 끝난 뒤 헬스 트레이너 숀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기리의 77일간의 몸의 변화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숀리 트레이너는 "기리야, 그동안 수고 정말 많았어. 끝까지 따라와줘서 고맙다. 이제 좀 먹자. 우리보다 몸이 더 좋다"고 말했다.

김기리 역시 "숀리형님, 김영재트레이너.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날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며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에 네티즌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대박이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노력이 대단하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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