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유재석 굴욕만 남겼네

입력 2014-04-07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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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유재석 굴욕만 남겼네

가수 이효리가 '런닝맨'에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봄맞이 감성캠핑 국토횡단 특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배우 오만석, 김정난, 임주환, 김민종,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김정난, 김종국-김민종 팀은 우연히 공항서 이효리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 위치한 집에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과 영상통화를 했다. 유재석은 영상통화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이효리 등장에 "너 왜 거기에 있느냐"고 말하자 이효리는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갈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신혼생활 즐거워보이네요"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생얼도 예뻐"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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