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찾아가 씁쓸함만 남기고 돌아온 이유?

입력 2014-04-07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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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성훈.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찾아가 씁쓸함만 남기고 돌아온 이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제주도 고향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 제주도에 위치한 고향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아버지가 불러준 주소를 가지고 옛 고향집을 찾았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고향집을 찾기 전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고향을 찾는다는 생각에 부푼 마음을 안고 찾아갔지만 주차장과 도로로 바뀌어버린 집터를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은 아버지에게 사진을 전송하며 "집이 주차장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추성훈의 아버지는 "그건 좀 마음 아프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아쉽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슬퍼"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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