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당돌한 신인 등장 ‘관심’

입력 2014-04-0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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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사진출처|방송캡처

중학생 A양 이열음, 당돌한 신인 등장 ‘관심’

드라마 '중학생 A양' 주연배우 이열음의 파격적인 연기가 화제다.

이열음은 6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해 전교 1등을 놓친적 없는 안하무인 싸가지 명문중 2학년 조은서로 분했다. 이날 조은서는 이해준(곽동준 분)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긴 후 의도적으로 접근해 이해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특히 조은서는 이해준 앞에서 실시한 후 양호실에서 둘만 있게 되자 "만져 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조은서는 이해준을 성추행으로 몰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중학생 A양'에서 열연해 화제의 인물이 된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녀,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또 가수 크러쉬의 신곡 '가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여전히 관심이 높네요",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청순하고", "중학생 A양 이열음, 진짜 신기하더라 저런 아이가 있단 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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