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서우와 결별후 소이현과 열애 "한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4-04-07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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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열애

'인교진 소이현 열애, 서우, 성원산업, 인치환'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배우 서우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우는 인교진의 전 여친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약 1년간 사귀다 결별했다.

인교진은 서우와 결별한 후 데뷔 당시 같은 소속사에서 연기 연습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아온 소이현과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교진과 소이현 측은 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달도 되지 않았다.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활약했고,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연인에서 부부가 되는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도 주목받고 있다.

인치완씨는 연간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원산업의 CEO로 잘 알려져 있다. 인치완씨가 운영하는 성원산업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생산해 일본, 중국,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좋겠다. 서우 반응 궁금하네” ,“인교진 소이현 예쁜 사랑하시길. 서우하고 헤어졌구나”, "인교진 아버지 인치환씨 성원산업 CEO구나", "인교진 아버지 운영 성원산업 연 매출 200억, 소이현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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