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패리얼 팰리스 ‘만요’,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난 일식뷔페

입력 2014-04-07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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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는 다양한 일식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주말 일식 미식 뷔페를 운영 중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최고급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뷔페다.

매 주말 선보이는 ‘일식 미식 뷔페’에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덴스시, 사시미, 스시, 로바다야키 등과 함께 일본식 국물 요리, 계절을 표현한 전채 요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신선한 일식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만요의 권오준 셰프가 선보이는 유메 스시 코너의 스페셜 스시는 일반 스시와 달리 생선을 굽거나 양념을 올려 간장없이 즐길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만요만의 별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뷔페의 특성을 살려 신선한 계절과일, 케이크, 푸딩 등 새콤달콤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와인 1잔 및 고급생수 아쿠아파나 1병과 일본소주, 기린생맥주, 소다 음료(사이다·콜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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