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로… ‘잘 어울리네’

입력 2014-04-07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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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로 떠올랐다.

양측은 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한 달도 채 안됐다”면서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신인 때부터 같은 소속사에서 연기 연습을 하며 사랑을 키웠다. 또한,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연인으로 연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이어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대박이네요” “인교진 소이현 열애,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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