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몸집은 작아도… ‘튼튼한 몸’

‘희귀 알비노 거북’

프랑스 한 동물원의 인기스타인 희귀 알비노 거북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생후 2개월된 이 거북의 이름은 ‘알바(Alba)’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하얀색인 것이 특징이다.

이 거북이 흰 이유는 알비노 증상 때문으로 드러났다. ‘백색증’이라고도 불리는 알비노 증상은 멜라닌 세포 합성 결핍으로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알려졌다.

또한, 알바는 일반 거북에 비해 몸집이 현저히 작지만,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정말 귀여워”, “희귀 알비노 거북, 독특하다”, “희귀 알비노 거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