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숙성회 "염수샤워로 활어보다 더 탱탱한 식감 자랑"

입력 2014-04-08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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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숙성회편

'생활의달인 숙성회'

'생활의달인' 숙성회 편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미니회바 숙성회 달인 최병호 사장이 소개됐다.

최 사장은 싱싱한 회를 숙성하는 방법을 연구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인공. 최 사장은 바다에서 잡아온 생선을 자생지 바닷물의 염도에 맞춰 염수샤워 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최 사장의 숙성회는 활어를 먹을 때보다 더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는 평가다.

이날 최사장은 숙성 고등어회부터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혀 만든 도미회까지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생활의달인 숙성회, 한번 맛보고 싶다", "생활의 달인 숙성회, 가게가 어디지?", "생활의 달인 숙성회, 장인 칭호 들을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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