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XP 서비스 지원 종료… ‘보호나라’, 악성코드 치료 전용 백신 배포

입력 2014-04-08 1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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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 지원 종료-보호나라’. 사진|인터넷진흥원

‘윈도우 XP 서비스 지원 종료, 보호나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XP 서비스 지원이 8일 종료된다. 온라인 기술 지원, 최신 드라이버 및 보안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 이에 보안 위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윈도우 XP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악성코드를 치료할 전용 백신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XP 서비스 지원 종료, 보호나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대비 서둘러야 겠다”, “보호나라 접속해 봐야 겠다”, “윈도우 7, 윈도우 8 구입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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