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 녹화 불참...소속사 측 "재정비 차원의 휴식"

입력 2014-04-08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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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형식'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박형식이 8일 진행된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박형식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그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허리 부상의 후유증으로 인해 이번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됐다.

이에 대해 스타제국 측은 "허리부상도 부상이지만 디스크도 발견돼서 아예 재정비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 제작진 측의 배려였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군대에서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완쾌된 상태로 다음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허리 부상 후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부상도 크지 않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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