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남진이 신곡 파트너로 돌아왔다.

가수 남진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남진 데뷔 50주년 기념 특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곡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남진은 데뷔 이후 약 100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남진은 10월 2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50주년 콘서트를 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