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등극 '작곡 반 작사 반?'

입력 2014-04-08 16: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가수 박진영이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4월 8일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했다. 최근 JYP의 내홍과는 달리 여전히 탄탄한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보여준 셈.

누리꾼들은 이날 박진영의 1위 소식에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먹고 살 걱정은 없겠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나 번 거지" "박진영,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대단하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3년 연속이라는게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