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열애설, 데이트 목격담 이어져…‘궁금’

입력 2014-04-09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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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화면 캡처

‘에릭 나혜미 열애’

신화 에릭(35)과 배우 나혜미(23)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의 공식 인정 없이 목격담만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에릭 소속사는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를 해왔던 것은 사실이다”라면서도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의 관계는 당사자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에릭과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입장을 밝히긴 어렵다”며 “연락이 닿는대로 곧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설을 입증하는 증언들이 온라인 상에 쏟아지고 있다.

한 신화 팬은 “지난 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에서 나혜미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해 12월 한 네티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6개월 전 에릭과 나헤미가 피시방에서 함께 게임을 하며 ‘여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을 들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아직 이 증언들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 목격담만 난무” “궁금하다” “지금도 사귀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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