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초토화

입력 2014-04-09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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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사진|동아닷컴DB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초토화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는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토크 중 “김수현과 사귄다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태프에게 들었는데 자기는 기자한테 들었다더라”면서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부인했다.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전부터 김수현의 팬이었다.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초토화”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황당해”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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