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 높이보다 더 깊다고? 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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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바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를 소개하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은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다.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 7000~8000m 정도다.

이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의 깊이는 무려 1만1033m로 추정된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의 높이보다 더 깊은 것.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깊이가 상상이 안가”, “가장 깊은 바다, 빠지면 흔적도 못 찾을듯”, “가장 깊은 바다,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