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찬혁 곡 정말 잘 쓴다”…악동뮤지션 극찬

입력 2014-04-10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틱89의 수장이자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동뮤지션 찬혁이라는 친구는 곡을 정말 잘 쓰는구나. 참 좋다. 그의 곡 흐름이~”라는 글을 올렸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굳건히 입지를 다져온 윤종신의 극찬이 인상적이다. 특히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한 그가 SBS ‘K팝스타’ 출신의 가수를 극찬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PLAY’를 내고 수록곡 전곡을 각종 음원차트 순위권에 랭크 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윤종신 트위터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