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가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다. 이 해구는 길이 약 2,550㎞,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에 이른다.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다.
특히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비티아즈 해연(Vityaz deep)’은 깊이가 무려 1만1033m로 알려졌다.
또한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2’ 자료 수집 차 직접 잠수정을 타고 ‘마리아나 해구’에 들어간바 있어 화제가 됐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얼마나 깊은거야", “가장 깊은 바다, 에베레스트산이 들어가고도 남는다니” “가장 깊은 바다, ‘마리아나 해구’ 그 안에 뭐가 있을까”,“가장 깊은 바다, 공포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