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룸메이트' 이동욱에 응원 메시지 "한 집 사는 사이?"

입력 2014-04-10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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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봄 트위터

출처=박봄 트위터

'박봄 이동욱 응원'
2NE1 박봄이 배우 이동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을 1, 2회 정확히 4번씩 봤어요. 왜냐면 동욱 오빠가 나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룸메이트’로 같이 사는 오빠가 아닌 것 같아서. 뭔가 카리스마에 막 눈이 부리부리. 낯설었지만 역시 재밌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호텔킹’을 완전 좋아하는 팬이자 이동욱 오빠의 ‘룸메이트’로서. 하하하. 파이팅 하시라고. 평소 오빠의 모습을 과감히 올립니다. ‘호텔킹’ 파이팅”이라며 이동욱을 응원했다.

박봄은 이동욱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초코과자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박봄이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한 것처럼 이동욱의 '부리부리'한 눈과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박봄이 이동욱을 응원하는 이유는 두 사람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하기 때문.

박봄의 이동욱 응원에 누리꾼들은 "박봄 이동욱 응원, 훈훈하네" "박봄 이동욱 응원, 잘 생겼다~" "박봄 이동욱 응원, 룸메이트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박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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