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족발집 아들 화제 “어머니가 상도동서 25년 째 운영”

입력 2014-04-11 10: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기고 족발집

‘정기고 족발집’

가수 정기고의 어머니가 족발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정기고, 송소희, 김성령, 홍진호, 서태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정기고에게 “유명한 족발집 아들인가”라고 물었다. 정기고는 이에 “어머니가 25년째 상도동에서 족발집을 운영하고 계신다. 많이들 드셨다”고 답했다.

정기고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정말 배고프고 돈 없을 때 족발집을 간다”고 덧붙였다.

‘정기고 족발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기고 족발집, 한번 가볼까”, “정기고 족발집, 정확한 위치는?”, “정기고 족발집, 가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