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복귀 무산,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입력 2014-04-11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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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던 배우 옥소리의 계획이 무산됐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옥소리 측은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옥소리의 복귀가 무산됐다. 당분간 복귀는 힘들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소리의 현 남편이 간통죄로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섭외요청도 완전히 끊긴 상황이다.

옥소리의 현 남편은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 중이다.

옥소리 복귀 무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소리 복귀 무산, 안타깝다”, “옥소리 복귀 무산, 야심차게 복귀선언 했는데” “옥소리 복귀 무산, 어떻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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