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모태 인형미모’

입력 2014-04-11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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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송소희가 7살 나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보여졌다.

이후 4년 뒤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또다시 올랐고 결선까지 진출해 앳된 목소리로 ‘창부타령’을 불렀다. 송소희는 "‘창부타령’이 사랑 노래라 어린이가 부르기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효’를 주제로 개사해 불렀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송소희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귀여운 미모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 때는 연말 결선에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지금 모습하고 똑같아”,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올망졸망한 이목구비 변함없어”,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모태 훈녀 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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