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5월 5일 첫 진행

입력 2014-04-11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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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배현진 아나운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컴백한다.

11일 MBC측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박용찬 기자(취재센터장)와 함께 오는 5월부터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주중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박상권 앵커와 이정민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된다.

또 박용찬 기자가 진행하던 마감뉴스 '뉴스24'는 성경섭 논설위원실 국장이 맡게 됐다. 새로 발탁된 앵커들은 오는 5월 5일부터 뉴스를 진행하게 된다.

누리꾼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복귀 축하해요", "배현진 아나운서 박용찬 기자 환상호흡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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