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 샘 김 누르고…소속사 선택은?

입력 2014-04-14 08: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버나드 박. 사진출처|SBS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박 JYP 선택

버나드 박이 ‘K팝스타3’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 박은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샘김을 제치고 최종 우승했다.

버나드 박은 미션곡 ‘사랑하기 때문에’와 자유곡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를 열창했다.

샘김은 ‘거짓말’, ‘잉글리시맨 인 뉴욕(English Man in New York)’을 선곡했다.

버나드 박은 미션곡과 자유곡 2번의 무대 이후 샘김에 비해 아쉬웠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점수에서 다소 뒤쳐지만 시청자 문자·모바일 투표에서 샘김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버나드 박은 “너무 감사하다. ‘K팝스타3’가 끝난 후에도 새로운 시작이다. 열심히 지켜봐 달라”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K팝스타3’ 최종 우승자가 된 버나드 박은 소속사 선택에서 JYP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그는 “박진영 심사위원이 제일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 샘킴 축하합니다", "샘 김은 어디로?", "샘 김 아쉽다", "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 우승할 줄 알았어", "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 JYP에서 빨리 보고 싶다", "K팝스타 3 우승 버나드 박, 샘 김도 잘했는 데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