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보석 채굴 공원…“미국 여행 필수 코스네!“

입력 2014-04-14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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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출처= 폭스뉴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의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화제다.

폭스뉴스는 지난 10월 14살의 타나 클라이머가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10대 소녀는 지난해 10월 이 공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노란색 젤리모양의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다이아몬드는 보석상에서 2만 달러, 우리 돈 2천여만 원에 팔렸고 이 10대 소녀는 이 돈을 자신의 학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레이터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은 일반인에게 보석 채굴이 허용된 노천광산으로 관광객들은 해마다 다이아몬드,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등을 캐고 있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를 접한 네티즌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학자금이 저기에서 나는구나”,“‘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미국 여행가면 저긴 필수코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다이아몬드를 저렇게 쉽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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